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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비 지원 개발자 양성 과정] 3rd Servlet/JSP 프로젝트 후기 및 회고

by 캐떠린

비전공자가 자바 기반 풀스택 개발자 양성 과정 국비 지원 수업을 들으며 작성했던 세번째 프로젝트(Servlet/JSP 프로젝트)에 대한 후기 및 회고입니다.

 

📝 개발 후기

프로젝트 후기

Servlet/JSP를 통해 웹페이지가 구성되는 전반적인 흐름을 배웠는데 이를 바탕으로 직접 웹페이지를 구현하게 되어 쉽지 않았지만 즐거운 경험이었다.

프로젝트 초반에는 페이지 구성에 대한 흐름을 이해하기가 쉽지 않아 작업이 더뎠고, CSS를 활용하여 요소를 움직이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하지만 조금 더 나은 결과를 만들기 위해 부족한 부분은 공부하고 어떻게 내맘대로 요소를 컨트롤할 수 있을까 요리조리 궁리하고 고민한 끝에 프로젝트 후반부에는 초반과 다르게 자유자재로 컨트롤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시간이 부족해서 아쉬움이 많이 남는 프로젝트였지만,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그동안 국비 교육 과정에서 배웠던 모든 기술들을 사용하여 결과물을 만들어 낼 수 있어서 스스로 많이 성장하고 배우고, 전체적인 흐름에 대해 깨달을 수 있었던 뜻깊은 프로젝트였다.

팀원으로서의 후기

수업에 대한 이해도가 기존보다 높아지다보니 프로젝트 설계단계에서도 이전보다는 적극적인 태도로 임할 수 있었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개인보다 팀으로 작업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여러가지 장점을 경험하였는데, 특히 구현에 어려움을 겪었던 부분은 유사한 기능을 구현하는 팀원의 코드를 보고 배우며 적용해 볼 수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었다. 또한 팀원끼리 각자 구현한 기능을 서로 확인하고 테스트하며 더 빠른 시간 안에 다양한 오류를 해결할 수 있었다는 것이 큰 장점으로 다가왔다.

개발자 후기

Servlet을 배우며 웹페이지를 만드는 흐름에 대해 배울 수 있었고 웹페이지를 제작하기 위한 역량을 기를 수 있었다. 게시판 만들기 실습을 진행하며 이론으로만 배웠던 웹의 흐름을 이해할 수 있어서 이번 토이 프로젝트를 조금 더 적극적이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었다.

개인적으로는 지금이 국비 교육 과정을 이수하면서 가장 크게 한 단계 성장한 시기라고 생각한다. 그동안에는 수업의 흐름을 이해하는 속도나 프로젝트 초반 설계 과정에서 참여도가 매우 낮았었다. 하지만 본격적으로 웹을 배우면서 서버와 클라이언트간 데이터를 주고 받고, 이 과정에서 정적 또는 동적으로 하나의 페이지를 만드는 과정이 너무도 재미있었고, 알아가는 재미를 느끼며 즐겁게 수업의 흐름을 따라갈 수 있었다. 특히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팀에서 설계한 내용을 토대로 내가 직접 페이지를 페이지를 구현하는 과정에서 여러가지 실수를 반복하며 서버단과 클라이언트단에 대한 이해도도 더 증가하며 실력이 늘어감을 체감할 수 있었다.

다만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CSS에 대한 아쉬움이 많아서 다음 프로젝트에는 실제 우리가 이용하는 웹사이트 수준으로 CSS에 대한 완성도를 높이고싶다.

KPT 회고

KEEP

1. 유사 기능을 구현하는 팀원끼리 어려움을 공유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협업 방식
2. 활발하게 git을 사용하여 커밋을 관리하는 협업 방식

PROBLEM

1. 초기 테마 방향성으로 잡았던 '지브리 월드'가 제대로 드러났는가?
2. 웹사이트 전반적인 CSS에 대한 아쉬움
3. 어트랙션 예약 관리 기능 미구현

TRY

1. P2 → 웹사이트 전반적인 CSS 개선
2. P3 → 어트랙션 예약건에 대한 관리 기능 구현
3. 어트랙션 예약 전 예매 내역 확인 과정 추가
4. 관리자 전용 CRUD 페이지 별도 분리
5. 관리자 추가/수정 시 유효성 검사 누락된 부분 추가
6. 관리자 유효성 검사 시, 중복 불가 항목은 Ajax 사용하여 유효성 검사 진행
7. 시설 위치 관리에 대한 데이터 테이블 수정
8. 영화 관련 데이터 테이블 수정
9. 영화 상세 페이지 → 줄거리, preview 기능 구현
10. 관리자 액티비티 수정 페이지 내 기등록한 이미지 목록 조회/삭제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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